| 할렐루야!
사랑하는 지체들의 모든 삶의 시간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원합니다!
어느듯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지척에 있습니다.
미, 북 하노이 정상회단이 열리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가 열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삼일절 100주년을 기념키 위해 많은 국민들이 그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관순열사와 김구선생이 자주 티비 화면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건국일을 놓고, 갈등이 심각합니다.
모름지기 '국가'는 '영토, 국민, 주권'의 3요소가 존재할 때를 정의하는 말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인 지식이죠.
예주는 약국에서 알바를 하며, 용돈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수시, 정시에 안타깝게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고, 사이버대학의 전반기 모집도 문을 닫았기 때문에, 내친김에 여유를 가지고, 가을학기 까지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성민이도 약국에서 일주일에 하루를 알바하고 있는데, 26일(화) 부터는 인근의 '한진과학' 이라는 회사에서 공무원 임지발경이 나기 까지 알바를 하며 용돈을 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더욱 놀랍고, 기쁘고, 감사한 것은 동산고 뷰티아트과 '기능영재반'에서 공부하고 있는 막내 예림이가 어제 실시한 메이크업 국가기능사 필기시험에서 합격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 필기 합격은 향후 2년간 유효하게 됩니다.
첫 시험에 합격을 함으로 큰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었으리라 생각합니다.
4월에는 지방기능대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상을 하면 좋겠지만, 입상을 하지 못 하더라도 좋은 경험을 얻은 것으로 만족하고, 실망하지 않도록 편안하고, 담대하게 최선을 다 하자고 주문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평생을 탈북인 선교를 감당하고 계시는 이웃의 한 선교사님의 부탁으로 'MissionFund'라는 모금, 후원 프로그램을 살피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한동대학교'에서 무료로 출시하는 에플리케이션입니다.
봄볕이 대지를 데우면, 생명들이 아지랑이처럼 모락모락 올라옵니다.
씀바귀의 통통한 뿌리도 이 시기에 캐서 살짝 데쳐 된장에 버무리면 더욱 봄을 만끽하실 수 있답니다.
생명이 소생하는 봄과 함께, 겨울을 털어내고 들판으로 나가보세요!
사랑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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