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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보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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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09:49:55, 조회 : 34, 추천 : 12 |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고후 4:6).
할렐루야!
사랑하는 지체들의 선하신 모든 만사에, 우리 하나님의 은총이 항
상, 충만하게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2대 총선과 함께 4월의 봄도 저물었습니다.
개나리, 진달래, 목련 등 화사한 빛깔의 봄의 전령들도, 속절없이
바람에 나부껴, 눈처럼, 비처럼 떨어져버리고, 보다 성숙한 봄으로
깊어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대선, 총선 등, 국민의 참정권을 행사하고 나면, 심
히, 안타깝게도 그 결과를 흔쾌히 믿지 못 하는 나쁜 습관이 생긴
것 같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사건이 온 나라를 시끄럽게 몰아부칠 때 저
는, '조선정판사 사건'을 정리하여, 모 포털에 까페를 개설하고 올
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글을 올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어떠한 예고도, 경고도 없
이 게시 된 그 글이 사라지고 마는 황당한 일을 당하고 말았습니
다.
당연히 저는, 해당 포털에 전화를 하여, 항의를 하였는데, '전남선
관위'와 '중앙선관위'의 삭제요청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
다. 글의 내용이 특정 정치인과 관련이 없다는 대법의 최종 판결이
난,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법원에 확인한 결과, 그들의 말은 모두,
사실이었습니다.
문제는, 두 선관위와의 대화 끝에, 해당 글 속의 정치인과 또 한 사
람의 여성정치인 인 박**씨를 적극적으로 지지 해달라는 노골적인
당부였습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선관위에서는 결코, 해서도, 할
수 도 없는 당부가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 사건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선거관리기관이 심각하게 오
염이 되었다는 것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민경욱의원과 공병호박사, 전광훈목사측의 변호사그룹, ......
구체적인 과학적 증거들을 확보하여, 부정선거를 조사해야 한다는
요구를 애타게 주장하는대도, 정작, 대통령과 현 집권여당, 사법기
관 언론 등이 철저하게 함구하고, 외면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전투표, 디지털개표기, 중국인 투표권 부여, 선관위의 봉인 오염,
투표장에서의 조직적인 문제의 외면 등...... 참정권의 침해와 붕괴
가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가 명확히 조사되지 않으면, 다른 주장들은 의미가 없어지
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의 안위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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