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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보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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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8 11:34:46, 조회 : 324, 추천 : 202 |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고전15:55).
할렐루야!
6월이 지나는 끝자락에서 평강으로 문안을 올립니다.
이제는 해를 더 할 수록,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의 이변이 갑자기 재
난으로 우리를 긴장하게 합니다.
처처에 전쟁과 난리의 소문이 들려오고, 러시아를 비롯하여, 핵보
유 강대국들이 핵카드를 만지작거리는 위험한 시기를 겨우겨우 지
나고 있습니다.
고난이 닥치기 전에 그리스도, 예수님의 재림이 임하여, 들림 받기
를 소망하고, 간구합니다.
최근에, 유튜브를 시청하다가 국회 법사위의 채상병특검을 위한
청문회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5년간의 평균으로, 매 년, 80명 정도의 병사들이 다양한 사유
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어떠한 죽음인들 비통하고, 참담하지 않은 죽음이 어디 있겠습니
까.
무엇으로 그 부모님들과 유족들을 감히 위로할 수가 있겠습니까?
어떤 지휘관이 자기 수하의 부하들을 일부러 죽이려는 마음을 가
지겠습니까.
세월호 사건을 올라타고, 죄도 가리지 않은 채 박근혜대통령을 탄
핵한 그 어이없고, 분통한 일이 뇌리를 스치며, 아프게 되살아나고
있음을 두려운 마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해병대 특검 청문회는 윤석열대통령의 탄핵을 목적한 야비한 저들
의 수작인 것입니다.
국회는 입법기관이지, 수사기관이 아닌데, 마치 죄인을 다루듯, 군
장성들과 고위 지휘관들을 조롱하며, 장난 치듯이 호통을 치고, 낄
낄대는 행태를 보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
습니다.
법사위원장, 정청래와 박지원위원 등, 야당 의원들의 오만방자한
태도는 반드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군인은 자존심을 생명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군 지휘관들을 저렇게 능멸하는 권한을 누가 저들에게 주었다는
말입니까?
군의 사기를 저렇게 떨어뜨리고, 뒤에서 낄낄거리는 저 부끄러운
줄 모르는 자들에게 도대체 누가 표를 주었다는 말입니까?
이는, 중국 관광객들의 무질서한 행태보다, 비교도 할 수 없이 더
추하고, 부끄러운 일임을 온 국민이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분노한 예비역 해병들이 원근 각처에서 국회로 집결하고 있습니
다.
김정은이 이 광경을 보고, 대한민국 군대를 어떻게 생각 할까요?
사랑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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