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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보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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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19:35:31, 조회 : 580, 추천 : 154 |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
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할렐루야!
이상 기온으로 가을을 울퉁불퉁 지나고있지만, 모두, 평안하신 줄
믿습니다.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조, 석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있는데, 거실에 설치하는 연탄난로를
이런, 저런 이유로 말미암아 아직, 설치하지 못 했습니다.
11월이 시작되는 내일, 금요일에는 꼭, 난로를 설치해야 합니다.
11월 2일(토)에는 '연탄은행' 등, 여러 봉사단체에서 매 년 지원하
는 연탄 200장을 수령하기로 예정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뇌졸중' 시술 후, 회복과정을 지나고 있는 아내의 진료예
약이 잡힌 날이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주치의가, 아내의 예후가 참 좋다고 밝게 웃으시더군요.
모두가, 지체들의 잊지않는 지속적 기도와 하나님의 은혜 인 줄 믿
고 있습니다.
'파킨슨'을 견디고 있는 저는, 격일로 조깅을 하며, 은혜의 회복의
때를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 컨디션이 양호 할 때는 '파킨슨'을 앓고있는지 조차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쾌적하지만, 대부분의 일상에서는 컨
디션 난조로 인하여, 방바닥에 누워서 기도하며, 안정을 취해야 하
는 형편입니다.
제가, 이렇게 우리 부부의 병증을 지체들께 소상히 알리는 것은, 하
나님께서 지체들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고,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부부가, 각각 다른 연유로 병을 감당케 되었지만, 약속이나 한
듯, 같은 시기에 문제가 생긴 것 도, '복음마을'의 계속된 사역을 이
루시고자,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역사요, 섭리라고 인지하고 있답
니다.
우리가 육으로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선진들처럼, 하나님께서 맡
기신 성스러운 사역으로 마음껏 쓰임받고 싶은 간절한 바램이 있
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이 3년 차에 접어들고 있고, 북
한병사들이 그 전장에 대거 투입되기 시작함으로, 확전으로 치닫
고 있습니다.
하마스의 테러로 시작된 이스라엘의 보복전쟁이, '헤즈볼라'와 '이
란', '레바논' 등으로 급격히 확전이 되고 있습니다.
이, 아픈 가을에,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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