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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이가 갔다구요?
서승희  2003-01-07 00:40:54, 조회 : 916, 추천 : 414

하은이가 갔다구요?
아이구...목사님과 사모님이 얼마나 우시고 맘 상하셨을지 안 보아도 눈에 선하네
요...
그 소식을 듣고 저도 눈물이 나올뻔 했으니 1년6개월을 키우신 목사님과 사모님 마
음이야 오죽 하시겠어요....

이런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사람들 너무하네요.
사람에게는 도리라고 하는것이 있는법인데 어찌...

글쎄요 사실 저는 아이을 직접 키워보지는 않아서 그 어려움을 실제로는 모를지라
도 제 사촌동생이 아이를 키우면서 하는소리가 있어요...
"언니...나는 없고 아이만 있더라..."
그 소리를 들으면서 동생이 애처럽기도 했지만 그게 바로 엄마가 되는것이고 아빠
가 되는것이구나 생각했었어요.
엄마가 된다는것, 아빠가 된다는것 그것이 단순히 두 남녀가 만나 부부의 연을 맺고
그러다가 어쩌다 보니 생겨 낳아 놓으면 절로 자라는게 아이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
면서 나도 우리 부모님들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생겨난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면서 새
삼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도 들고 또 언젠가 나도 부모가 되면 그 사랑의 빚을 갚아
야하는거구나 하는 생각을 했을 정도로 아이를 키운다는게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그 또한 이겨낼수 있음은 바로 사랑때문일꺼라 생각하는데

하은이를 키우시며 쏟으신 시간과 노력...그리고 무엇보다도 쏟으신 사랑이 클진데
그렇게 하고 떠나다니....그냥 듣기만 해도 마음이 아파옵니다.

그동안 찾아봅지도 못해 송구스럽기 짝이 없는데 가면 예쁜 하은이의 모습을 볼수
없다는것이 더욱 안타깝습니다.
아니 제가 보고 안보고를 떠나서 하은이가 어디에 있든 사랑받고 평안하게 성장할
수 있다면 감사하겠지만 그런 상황도 아니라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목사님, 사모님 힘내세요....
사람이 든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크다고 하는데 하은이의 빈자리를 보시며 무척이
나 허전하고 힘드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결국 우리에게 가장 좋은것으로 주시는 주님임을 믿으시며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조만간에 한번 찾아뵐께요....
예전에 같이 갔던 양선생님이 가끔 하은이 얘기를 했었는데 이 얘기를 전하면 속상
해 하겠네요.
그렇지만 함께 기도할께요...
그리고 조만간에 함께 한번 갈께요.
승범이도 시간이 되면 함께 갈께요.
작년에 모아놓은 지각비도 아직 그대로 있는데 작은것이지만 들고 가겠습니다.

그럼 평안하시고 또 연락드릴께요.
그럼 이만....

목사님, 사모님 힘내세요....
그리고 주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새해 인사가 넘 늦었네요..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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