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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보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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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12:03:37, 조회 : 58, 추천 : 22 |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딤후 1:12).
할렐루야!
평안 중에, 1월의 안부인사를 드립니다.
벌써, 이 해의 첫달도 다 지났고, 2월 4일이면, '입춘'입니다.
2월에는 구정연휴도 있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연휴가 되시기를 원합니다.
4월 10일은 우리나라 22대 국회의원 투표일입니다.
좋은 정치인들이 당선되어, 나라가 '자유민주주의나라'로 열방속에
성숙한 발전을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11월 5일에는 미국의 47대 대선이 있습니다.
83세의 바이든과 78세의 트럼프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
는데, 고령의 후보자들에 대해서 우려가 많은 것 같습니다.
중동사태는 점점 악화 되고 있습니다.
하마스, 헤즈볼라, ISIS, 후티, 이란, 이스라엘, 미국,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천재적 미치광이가 나타나면, 어리석은 국민의 다수가
최면에 걸린 듯, 거짓선동에 현혹되고, 수많은 생명을 죽이는 잔혹
한 전쟁을 치른 후, 결국은 원래의 자기들의 영토 안으로 쫓겨들어
가는 의미없는 일이 벌어졌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마음에 떠오르는 시상을 좇아, 시도 써 보고, 그
시를 노랫말 삼아, 작곡도 해보았습니다.
작사, 작곡, 연주를 모두, 한 사람이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각 영역을
각각 다른 사람들이 감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좋은 시와 곡을 썼다고 해도, 가수나, 연주자가 그 곡을 대
중에게 잘 불러주지 않으면, 그 작품은 존재감을 얻을 수 가 없습
니다.
'지적재산권'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특히, 음악가들은 이 영역이 생기기 전에는 자기 작품에 대해서 그
재산권을 주장할 수단이 없었기 때문에 '가난'을 운명처럼 살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가수, 송창식씨가 말하길, 1년에 약 1억원의 '저작권료'가 자신의
통장으로 꼬박꼬박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유력한 대중음악 작곡가들은 더이상 '가난'한
딴따라가 아닌 것입니다.
어떤 찬송가는 그 후손들이 협회를 통해서 권리를 주장하는 경우
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내가 쓴 시와 노래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은혜롭게 불려진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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