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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보키드(2003-01-27 00:55:21, Hit : 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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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권의 십일조.

여느 때와 달리 온 나라가 일확 거금을 꿈꾸는 복권의 열풍에 달아 오르고 있는 것을 본다.

급기야 최근에는 어느 복권의 당첨자가 그 당첨금의 '십일조'를 드렸다는 기사를 읽게 까지 되었다.

이 일을 두고, 과연 교회는 이 십일조를 인정하여 받아야하는가? 아니면 거부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로 의견이 갈라진 것을 볼 수 있었다.

목회자로서의 나의 개인적인 결론은 받을 수도 있고, 거부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경우에는 받을 수 있고 또, 어떤 경우에는 거부 해야하는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먼저, 거부 해야하는 경우를 말하자면, 그 십일조를 접하는 목회자가 그것이 복권 당첨금의 십일조라는 것을 분명히 알았을 경우라고 하겠다. 드리는 사람이 그 복권을 일확 거금을 기대하며 본인이 직접 구입을 해서 당첨 된 경우와 그에 준하는 과정상의 유사 경우라면 십일조를 접하는 목회자는 그 십일조를 본인에게 돌려야 한다는 생각이다. 다시 말해서 정직하게 땀을 흘려서 그 건전한 노동의 댓가로 얻은 소산의 십일조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열납되는 십일조와 헌물은 조건 없이 모든 물질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만일, 그 당첨자가 그 당첨금의 십일조가 아닌 당첨금 전부를 하나님께 드린다면 그것은 인정되고 열납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그 사람이 당첨금의 전액을 다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께 드렸다면 그는 이미 자신의 행위를 진정으로 회개하고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으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사실, 하나님 앞에서는 물질의 많고 적음의 상대적 비교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 드려지는 물질의 많고 적음의 중요성은 그 드리는 사람의 소유 전체와만 상대 비교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백만원 가진자의 백만원과 백억을 가진자의 백만원은 그 의미가 분명히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범죄 이후 인간의 마음이 물질을 향하는 속성을 잘 아시기 때문에 물질을 드리는 행위를 통해서 그의 마음이 물질이 아닌, 하나님께로 향하여 있다는 것을 인하여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두 번 째, 복권 당첨금의 십일조를 십일조로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경우이다. 그 십일조를 접하는 목회자가 그 십일조가 복권 당첨금의 십일조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 경우이고,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이 일확 거금을 기대하여 복권을 취득하지 않았을 경우이다. 요즘은 여러 업체들이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고객에게 일방적응로 복권을 나누어 주거나 끼워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복권이 당첨이 되었다면 이것은 땀을 흘린 소득은 아니지만 선한 수입으로 인정될 수는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경우의 소득의 십일조는 십일조로 인정이 되며, 아울러 목회자는 그 십일조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부언하여, 목회자가 복권 당첨금의 십일조 인 줄 모르고 당첨금의 십일조를 받았다고 할지라도 받은 후, 그 물질을 미처 사용하기 전에 당첨금의 십일조인 줄 알게 되었다면, 목회자는 그 십일조를 다시 드린자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그러나 모르는 상태에서 이미 사용을 했다면, 그 후에 당첨금의 십일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할지라도 돌려줄 수 없다.

결국, 중요한 것은 진실한 양심의 문제가, 드리는 자나 접하는 목회자에게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보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불의 하거나 추해지지 않도록 성도는 늘 진리의 기준에 흔들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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